모잠비크 영부인 이자우라 곤살루 페라웅 뉴시(Isaura Gonçalo Ferrão Nyusi) 여사가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면담하고,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15일(월) 오후 부산 롯데호텔에서 모잠비크의 영부인과 만난 박 목사는 마인드교육 필요성과 도입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박 목사는 “아프리카 학생들이 IYF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고하는 능력’, ‘자제하는 능력’, ‘교류하는 법’을 배우면, 더욱 발전적으로 변화될 것”이라며, “모잠비크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장은희(press123@ktin.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종교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