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은 지난달 21일부터 잔가지 파쇄기를 이용해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을 파쇄해주고 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관행적 불법 소각으로 영농부산물을 처리해 오던 농민들에게 안전한 해결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예방과 미세먼지를 절감하고, 영농부산물을 퇴비화해 토양에 되돌려주는 선순환 체계를 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다음달 15일까지 시행하며, 신청 및 문의는 불은면 총무팀(☎032-930-4222)으로 하면 된다. 권도진(go9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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