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자원봉사단 안산지부, 반려식물 '6·25참전유공자회' 기증
다다익선 봉사는 모두가 하나되는 위아원(We are One)봉사
김평화 | 입력 : 2022/04/11 [12:57]
신천지자원봉사단 안산지부가 지난 8일 6·25참전유공자회 안산지부를 방문해 ‘다다익선’ 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자원봉사단 안산지부) | 신천지자원봉사단 안산지부(지부장 고창덕)는 지난 8일 6·25참전유공자회 안산지부를 방문해 ‘다다익선’ 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봉사단에 따르면 다다익선은 ‘나누면 나눌수록 좋다’ 라는 뜻으로 ‘힐링과 나눔’ ‘기부와 환경’을 골자로 한 희망 프로젝트다. 돈과 물질이 아닌 희망을 나눠 누군가의 정성과 사랑을 통해 다시 한번 일어설 힘을 얻는 사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날 다다익선 봉사는 지난 1월경 월피 맑은샘 지역아동센터에서 센터 아동들과 다육이를 심는 체험활동을 통해 다육화분을 3개월간 키운 후 6·25 참전유공자회 안산지부에 전달했다.
김평화(nunrim9021@hanmail.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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