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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F 기독교지도자 연합, RECOVER 주제로 미국 뉴욕에서 월드컨퍼런스 개최

-18(월) ~ 21(목) 뉴욕 개최, 19일(화)부터 한국서 온라인 중계-

장은희 | 기사입력 2022/04/15 [12:55]

CLF 기독교지도자 연합, RECOVER 주제로 미국 뉴욕에서 월드컨퍼런스 개최

-18(월) ~ 21(목) 뉴욕 개최, 19일(화)부터 한국서 온라인 중계-

장은희 | 입력 : 2022/04/15 [12:55]

 

-전 셰계 목회자를 위한 컨퍼런스 유튜브를 통해 1백여 개국에 중계-

 

전 세계 82만여 명의 기독교 목회자들과 함께 선교활동을 하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이 미국 뉴욕에서 전 세계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현지시간으로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미국 뉴욕 마하나임 스쿨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1백여 개국에 중계되며, 한국에서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CLF 뉴욕 본부가 주최하고 CLF 한국 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RECOVER’(되찾다, 회복되다)이다.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강연과 해외 주요 교단 지도자들의 주제 강연을 비롯해 (성공적인 목회), (청소년 사역), (믿음의 삶) 등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들이 참석한 목회자들의 신앙과 사역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주강사 강연에 앞서 특별 찬양을 한다.

 

2017년 3월, 첫 월드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설립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은 매년 미국 뉴욕에서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로 목회자 모임을 개최해 왔다.

코로나19로 대규모 행사가 불가능해진 2020년부터는 컨러펀스를 온라인으로 전환, 전 세계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1백여 개국에서 TV와 라디오 SNS 채널 등으로 목회자 컨퍼런스가 중계되며 현재까지 82만여 명의 목회자들 기독교지도자연합(CLF)에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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