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와 드론 전문교육 기관인 (주)꿈소는 지난 18일 드론 교육 및 드론 방역 방재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 총재와 ㈜꿈소 대표 유윤열 대표는 드론을 활용한 환경감시와 각종 방역 방재 등에 관한 전문지식과 드론 전문교육 기관으로서의 지식을 상호 교류해 유기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협력식을 진행했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공인된 전문 환경 단체로서 2005년 대한민국 군 단체 최초로 특전사 전우회로 결성해 2009년 환경부로부터 특전사환경전우회에서 2017년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로 단체명을 변경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주요 목적은 환경감시 및 자연환경을 보전으로 이에 다른 목적사업인 드론을 활용한 환경감시 및 방역 방재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인 드론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꿈소는 2020년 설립된 드론 전문학원으로 2020년 4월 설립됐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젊은 청년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드론 국가자격증 교육, 민간자격증교육 , 항공 촬영, 코딩, 정비 등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기관이며, ㈜꿈소는 꿈과 소(所, 장소)를 합하여 만들어진 곳으로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전문 대한민국의 선구자적인 드론 전문교육기관이다.
한편, 유윤열 대표는 젊은 청년들을 위해 ”우리는 항상 꿈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현실이란 벽에 부딪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꿈소에서 함께하는 시간만큼은 꿈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항상 사랑으로 함께 하는 꿈의 장소가 되어 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두 단체의 업무협약은 울진산불에 대한 교훈 등 자연환경 감시와 각종 방역, 방재에 대하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현우(k1541211@naver.com)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청년환경연합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