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택견 최고수, 명인 등 우수선수 대거 출전 확정- 전국체전 7연패 여자택견고수 이지수 복귀 -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는 오는 10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현)택견최고수와 천하택견명인 등 우수선수들이 각 지역의 대표로 출전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먼저, 부상에서 복귀한 전국체전 7연패의 주인공 이지수 선수가 경기도 대표 선발전(여자 개급)에서 무난히 우승을 차지했고, 현)택견최고수 김성현(남자 걸급)과 천하택견명인 정현재(남자 모급) 선수도 각각 부산과 경남의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택견 관계자들은 아직 남자 걸급(-75kg)에 김성현(부산) 선수를 대적할 선수가 없다고 평가하는 분위기다. 장은희(press123@kt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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