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시몬지파 ‘생명ON’ 헌혈 캠페인, 631명 동참-화정교회 242명, 서대문교회 220명, 파주교회 35명, 남산교회 51명, 불광교회 83명 참여 -신촌연대앞, 신촌, 연신내, 일산센터 등 헌혈의집 4곳서 진행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에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생명ON’ 헌혈캠페인에 동참해 총 18477명이 헌혈을 마친 가운데,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는 총 631명이 헌혈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신천지예수교회 시몬지파에 따르면 헌혈캠페인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됐으며, 서울·경기북부 지역에 교회들을 둔 시몬지파는 신촌연대앞, 신촌, 연신내, 일산센터 등 헌혈의집 4곳에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3일 신천지예수교회 시몬지파 봉사교통부에 따르면 헌혈에 참여한 교인은 교회별로 화정교회 242명, 서대문교회 220명, 파주교회 35명, 남산교회 51명, 불광교회 83명 등이며, 혈액은 모두 서울중앙혈액원에 전달됐다. 이번 헌혈을 통한 헌혈증서 및 기부권은 오는 9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될 예정이다. 헌혈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인 지난 4월 15일 기준 혈액보유량은 2.9일분으로 적정량인 5일분에 크게 못 미쳤으나, 혈액보유량은 ‘주의’단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김평화(nunrim90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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