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김포교회, 가정의달 맞아 ‘가족 초청 행사’ 진행오해 풀고 교회에 대해 바로 아는 시간 가져 다양한 봉사활동 통해 세상에 ‘빛된 행실’전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김포교회(담임강사 김형곤, 이하 김포교회)는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 28일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서 신천지 성도 가정 중 신천지 신앙을 하지 않는 가족 구성원을 초대해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천지 성도를 비롯한 10여 가족이 참여했다. 가족들에게 신천지예수교회가 해온 행사들을 소개하며, 김포교회 담임강사와도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대구교회에서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었던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던 6000여명의 성도들이 3차례에 걸쳐 혈장 공여한 내용을 알렸다. 당시 코로나19 후유증에 시달리던 성도들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성도가 발 벗고 나서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 공여에 참여했다. 신천지 자원 봉사단이 전국적으로 실시한 방역 봉사와 강원도 산불 발생 시 피해 가정들을 돌아보는 다양한 봉사활동 소식도 전했다. 백정미(wiser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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