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동백3동은 지난 24일 마북동 소재 말씀교회(담임목사 김주철)에서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2가구에 쌀, 라면, 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주철 담임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말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표(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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