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50인분 직접 조리해 대접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지부장 유영빈)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이해 (사)경기도 장애인복지회 부천시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새끼손가락 – 원기충전 기력 팍팍!’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부천시지부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무더위에 지친 회원들의 기력을 충전하고 올여름 건강히 이겨내자는 취지로 3일간 삼계탕 50인분의 육수를 직접 우려내며 정성을 담아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 유순현씨(77·가명)는 “내가 원래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닌데, 이 삼계탕은 다른 곳과 너무 달라 말을 하게 됐다.백정미(wiser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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