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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석연휴 발생 쓰레기, 수거일 맞춰 배출해야”

일요일, 추석당일, 추석 다음날은 가정에서 쓰레기 보관

박윤영 | 기사입력 2017/09/27 [12:12]

울산시, “추석연휴 발생 쓰레기, 수거일 맞춰 배출해야”

일요일, 추석당일, 추석 다음날은 가정에서 쓰레기 보관

박윤영 | 입력 : 2017/09/27 [12:12]

울산시는 추석연휴(9월 30일~10월 9일) 발생하는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는 구군별 수거일에 맞춰 배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종량제봉투와 음식물쓰레기 수거 차량은 일요일(10월 1일, 10월 8일)과 추석 당일, 추석 다음날인(10월 4일, 10월 5일)에는 운행하지 않으며, 그 외 10월 2일 임시공휴일을 포함하여 모든 휴일은 정상 운행한다.

 

재활용품은 중‧남‧동구는 수거 일정이 같으나 북구와 울주군은 다르다.(붙임)

 

한편 울산시와 구‧군은 ‘추석 연휴 상황실’을 설치하고 구‧군별 환경미화원 기동 청소반을 운영하여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쓰레기 불법 투기신고 등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도심청결에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주요 도심지역이나 가로주변에 쓰레기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한다.

 

연휴 후 10월 10일(화)부터는 구군별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해 처리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는 가정에 보관했다가 수거일정을 확인해서 배출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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