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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최근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 것에 대비, 오는 4월29일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청소년 및 다수인 이용시설 45개소를 선정하여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특별조사에선 소방·방화시설의 작동 기능 점검과 관리 유지 상태, 안전시설 관리 및 안전대책, 소방훈련과 자율방화관리 실태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광양소방서장 나윤환은 “봄철은 건조하고 강풍이 많아 화재위험에 많이 노출되므로, 부주의 및 사소한 부분까지도 주의를 기울여 달라” 고 당부했다. 조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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