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누군가가 다치거나 아프게 된다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것이 무엇일까?

아마 ‘119’가 아닐까 한다.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는 환자의 인생을 바꿀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당황하고 긴장한 나머지 신고를 정확하게 해주지 않아서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다음 사항을 숙지하여 후회하는 일을 남기지 말았으면 한다.

1. 사고장소를 보게 되면 119를 누릅니다.  

○ 119를 눌러 큰 목소리로 침착하고 명확하게 발생장소, 주소, 주요건물,  

재난종류를 상세하게 설명하여야 합니다. 

특히, 00시 00면을 꼭 먼저 말해야 합니다.  

○ 주소를 모를 경우에는 주변의 큰 건물을 말합니다.

2. 자신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줍니다.  

○ 신고할 때에는 119전화를 받는 사람에게 자신의 전화번호와 이름을 알려 줍니다.

3. 신고 후 전화를 쓰지 않습니다.  

○ 소방대가 출동 후 다시 전화하여 관련 정보를 물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함입니다.

4. 최대한 침착하게...  

○ 당황하지 말고 최대한 침착하게 행동을 해야 합니다.

이밖에도 많은 유의사항이 있겠지만 최소한 위 사항을 숙지해 주었으면 한다.

 

 

-여수연등119안전센터- 이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