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는 부천시 관내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및 다양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 ‘지역동행 문화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동행 문화지원 사업은 부천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프로그램 연계, 지원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 추진 ▲청소년센터 공간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부천 관내 대안학교인‘산학교’아이들과 함께 밴드교육 10회기를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하고 문화 감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산학교 한상윤 교장은 “이번 지역동행 문화지원 사업 참여 계기로 청소년센터에 오랜만에 방문해서 청소년센터의 다양한 공간들을 둘러보았는데 향후 진행 될 프로그램에 기대가 크다”며 “청소년센터와 산학교가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부천시청소년센터 김홍준 센터장은 “부천시 청소년들이 폭넓고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곽희숙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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