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응급처치 교육 필요성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안산다문화음식거리(단원구 원곡동 780-4)에서 가졌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 사회, 우리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소방공무원 및 안산 소방서 119청소년단 등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주요내용은 ▲외국인(다문화가정) 응급처치 인식강화 ▲응급처치 교재 및 홍보 물품 배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 안내 ▲ 다함께 CPR송 맞춤 율동을 통한 홍보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실천한다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응급처치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