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인천 남동구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문종관 후보는 아이들의 교육과 안전, 지역주민들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주민의 곁에서 지역 민원을 찾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더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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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한 5대 공약은 ▴체험형 교육인프라 및 통학 안전 확대 ▴원도심 주차문제 해결 ▴반려견 놀이터 설치 ▴소상공인 기술교육, 지원정책 정보 맞춤형 제공 ▴주말 차 없는 거리 조성을 담았다. 

그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체험형 교육인프라 및 통학 안전의 주요 내용은 남동구에 어린이 천문과학관을 유치하여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등하굣길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횡단보도를 신설하겠음 

둘째, 저녁마다 주차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지역주민을 위하여 유휴부지나 주택매입을 통해 원도심 주차장 확보를 할 수 있는 최우선 예산 배정을 통해 원도심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겠음

셋째, 중앙공원 반려견 놀이터 설치를 통해 중앙공원에 강아지가 마음껏 뛰어노는 애견 운동장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편의시설을 점차적으로 확대하겠음

넷째,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담배판매권 거리 제한을 100m로 확대하여 과다출점을 막고, 청소년 흡연 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소상공인분들에게 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교육, 지원정보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겠음

다섯째, 먹자골목 일방통행 해지 및 주말 차 없는 거리 조성을 통해 구월3동 상권을 위해 불필요한 일방통행을 해지하고, 입구에 경관아치를 설치하고, 지역 상인들과 협의하여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5가지 공약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문종관 후보는 지역일꾼으로 뽑아주신다면, 5대 선거공약을 2년안에 추진되도록 노력하고 주민의 편에서 도와드리는 지역정치, 생활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더 좋은 인천 남동구를 위해 활동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