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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2024년 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올해 하반기 슬로시티 재인증 위해 ‘총력’

구차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4/02 [12:24]

최재구 예산군수, 2024년 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올해 하반기 슬로시티 재인증 위해 ‘총력’

구차환 기자 | 입력 : 2024/04/02 [12:24]

▲ 최재구 예산군수, 2024년 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경인투데이뉴스=구차환 기자]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달 29일 전남 신안군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24년 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슬로시티 가입 14개 시·군의 단체장과 실무추진단, 한국슬로시티본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슬로시티본부 주요사업 설명 및 2023년 협의회 수입·지출 결산 승인, 2024년 예산운영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오는 11월 출범하는 제8기 임원진을 논의했으며, 제8기 임원진으로 회장은 전남 신안군수, 부회장은 전남 담양군수, 사무총장에 충남 예산군수가 각각 선임됐다.

예산군은 2009년 9월 국내 6번째, 세계 121번째로 국제슬로시티 연맹 가입인증을 받은 지자체로 2015년, 2019년 재인증을 거쳐 올해 하반기 3번째 재인증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은 2019년 재인증 이후 슬로시티 지원 조례 제정, 주민 역량강화 워크숍, 슬로시티 전통 계승 교육, 짚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슬로시티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올해도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운영, 슬로마을 육성, 슬로시티 특산품 추가발굴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해 올해 하반기 슬로시티 재인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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