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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국내 체류 이민자 대상 2017년부터 이민자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 발표...교육 수준은 대졸 이상 많았다.

박상기 | 기사입력 2024/04/18 [10:51]

통계청, 국내 체류 이민자 대상 2017년부터 이민자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 발표...교육 수준은 대졸 이상 많았다.

박상기 | 입력 : 2024/04/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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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통계청과 법무부에서는 국내 체류 이민자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이민자체류실태 및 고용조사를 공동으로 실시하여 조사 결과를 발표 했다.

 

2023년 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국내 체류 외국인들을 체류자격별로 세분화하고, 이들의 한국 생활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우리 사회에 경제적·사회적으로 다양한 변화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외국인들의 가정·고용·경제·언어생활을 이해하고 관련 정보를 얻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체류자격별 상주 외국인은,남성 비중은 비전문 취업(91.2%),전문인력(63.1%), 방문취업(58.3%) 순이고, 여성은 결혼이민(79.6%)이 가장 높으며,연령별로는 유학생은 15~29세(90.1%), 방문취업은 50대(52.0%), 비전문취업은 30대(46.6%), 재외동포는 60세 이상(34.8%)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교육수준은,대졸 이상 비중은 전문인력(74.8%)이 가장 높고, 전문인력과 기타를 제외한 모든 체류자격에서 고졸 비중이 가장 높았다.

 

국적별로는,한국계중국 비중은 방문취업(84.5%), 재외동포(73.7%) 등이 높고, 비전문취업은 기타아시아(86.9%)와 베트남(12.9%) 비중이 높았다.

 

국내 거주지역은,경기도 거주 비중은 방문취업(46.1%), 재외동포(43.1%), 영주(41.4%) 등에서 높으며, 이들 체류자격의 수도권 거주 비중은 70% 이상으로 높았다.

 

외국인의 가정 생활 거처 종류로는,방문취업(84.6%), 재외동포(71.6%), 유학생(70.9%), 영주(61.1%), 결혼이민(52.1%)은 일반주택 거주 비중이 가장 높고, 비전문취업은 기숙사(52.0%) 거주 비중이 가장 높았다.

 

점유 형태로는,전·월세 거주하는 비중은 유학생(90.0%), 방문취업(83.0%), 재외동포(71.3%) 등에서 높고, 비전문취업(79.3%)은 무상 비중이 높았다.

 

함께 사는 사람은,외국인은 가족·친인척과 함께 살고 있음(51.0%) 비중이 가장 높고, 혼자 살고 있음(28.8%), 직장 동료 등 기타 동거인(20.2%) 순이다.

 

외국인의 고용 현황은,취업자 체류자격별 취업자 비중은 전문인력(100.0%), 비전문취업(99.7%), 영주(74.8%), 방문취업(72.6%) 순이고, 전체 외국인 취업자 중 비전문취업(29.1%)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실업자 체류자격별 외국인 실업자 비중은 방문취업(5.2%), 유학생(3.8%), 재외동포(3.7%) 순이다.

 

비경제활동인구는,체류자격별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은 유학생(78.4%), 결혼이민(38.1%), 재외동포(31.6%) 순이며,이직희망은,외국인 임금근로자의 12.3%가 이직을 희망하고 있으며, 희망사유는 영주(44.8%), 유학생(44.4%), 전문인력(42.5%), 비전문취업(40.8%) 등 대부분의 체류자격에서 임금이 낮아서가 높았다.

 

외국인의 경제 생활은,월평균 총소득 외국인의 월평균 총소득은 ‘200~300만 원 미만’(32.8%) 비중이 가장 높은 가운데, 비전문취업(66.1%), 전문인력(53.4%) 순이고, ‘300만 원 이상’은 전문인력(43.3%), 영주(40.3%) 순이다.

 

총소득 대비 지출은,외국인의 총소득 대비 부문별 지출 비중은 생활비(39.4%), 국내외송금(23.2%), 저축(15.7%), 주거비(11.8%) 순이고, 국내외송금 횟수는 연평균 9.8회이며,경제적 어려움은,지난 1년간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한 외국인 비중은 13.5%이고, 유학생(21.5%), 방문취업(16.3%), 재외동포(14.8%), 영주(13.6%) 순이다.

 

외국인의 언어 생활 중 한국어능력시험 응시 경험으로는 한국어능력시험 급수를 취득한 외국인은 19.9%로, 유학생(57.2%), 전문인력(26.9%), 비전문취업(20.4%) 순이며,한국어 실력은,외국인의 한국어 실력은 평균 3.4점으로, 영주(4.3점), 재외동포(4.1점), 방문취업(3.8점) 순이고, 비전문취업(2.7점)과 전문인력(2.6점) 등은 낮았다.

 

이번 기획보도는 국내에 체류하는 상주 외국인을 체류자격별로 상세화하여, 가정·고용·경제·언어 측면에서의 한국생활 모습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이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이번 보도를 계기로 국내 외국인의 한국 생활에 대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분석에 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 자료가 적극 활용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인구·사회·경제 관련 이민 정책 수립에 실효적인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5월 21일부터 실시되는 2024년 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에 외국인 및 귀화허가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답자로 선정된 분들의 빠짐없는 참여를 희망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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