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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지하도상가 오수정화조 밀폐공간작업 질식사고 예방위해 경보시스템 도입

올해 상반기 남포·광복·부산역지하도상가 설치후 하반기 서면지하도상가로 확대
안전성 증대, 작업자 사전 위험 인지로 중대재해 예방 및 신속 대피 큰 도움 기대

곽희숙 | 기사입력 2024/05/14 [11:29]

부산시설공단, 부산지하도상가 오수정화조 밀폐공간작업 질식사고 예방위해 경보시스템 도입

올해 상반기 남포·광복·부산역지하도상가 설치후 하반기 서면지하도상가로 확대
안전성 증대, 작업자 사전 위험 인지로 중대재해 예방 및 신속 대피 큰 도움 기대

곽희숙 | 입력 : 2024/05/14 [11:29]

▲ 광복지하도상가 밀폐공간작업 오수정화조 경보시스템 점검 전경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부산 주요 지하도상가의 오수정화조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경보시스템이 도입된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는 지하도상가 밀폐공간 작업이 빈번한 오수정화조에 경보시스템을 설치해 질식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밀폐공간 질식재해사고 195건 중 재해자 316명, 사망자 168명(사망률 53%)으로 중대 재해는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공단은 우선 올해 상반기 안에 남포·광복·부산역지하도상가 7개소에 밀폐공간작업 오수정화조 경보시스템을 선제적으로 설치한다.

 

이어 서면지하도상가는 올 하반기 설치 예정이며 타 기관으로 확산 전파가 이어질 것으로 공단은 예상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 제10장에서는 ‘밀폐공간’을 산소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화재·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로 규정하고 있다.

 

환기가 부족하고 유해가스가 머무를 수 있는 모든 공간을 의미한 것.

  

유해가스 농도측정 경보시스템(산소, 황화수소)은 지하공간 오수처리시설 밀폐공간 입구와 내부에 설치하여 작업자가 출입 전 또는 내부에서 작업 시 정확한 정보를 인지할 수 있게 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경보시스템 설치로 밀폐공간 작업을 위해 오수정화조에 들어가기 전부터 산소 및 유해가스 정보를 미리 알 수 있게 되어 안전성 증대와 사전위험 인지로 중대산업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단은 특히 오수정화조 경보시스템이 산소 결핍을 조기에 경보하여 신속한 대피와 인명피해 예방,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 농도 확인으로 질식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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