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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1948년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해 3대까지 역임한 이승만 대통령부터 현직 20대 윤석열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전·현직 대통령은 총 13명이다. 그중 다수가 비리 등에 연루돼 명예롭지 못한 퇴임을 맞았고,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부활 이후 정기적으로 조사한 대통령 직무 평가에서는 모두 임기 초반 대비 후반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한국갤럽이 2024년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77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역대 대통령을 물은 결과(자유응답) '노무현'(31%), '박정희'(24%), '김대중'(15%) 등 세 명이 전체 응답의 70%를 차지했다. 그다음은 '문재인'(9%), '윤석열'(2.9%), '이승만'(2.7%), '박근혜'(2.4%), '이명박'(1.6%), '김영삼'(1.2%), '노태우'(0.4%) 순으로 나타났다. 열에 한 명은 특별히 좋아하는 대통령이 없다고 답했다(10대 24%; 60대+ 2%).
한국갤럽의 2024년 3월 22일~4월 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77명에게 자체 조사 표본오차는,±2.3%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응답률은,27.7%(총접촉 6,416명 중 1,777명 응답 완료)로 나타났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또는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바람.
박상기(psk5252@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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