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헌신에 감사” 강서구, 보훈가족 문화행사 개최 국가유공자, 보훈 가족 등 30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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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뒷줄 오른쪽 다섯 번째)이 등촌동 예원교회에서 열린 ‘보훈가족 문화행사’에서 모범 유공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인투데이뉴스=심철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1일(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보훈가족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가운데)이 등촌동 예원교회에서 열린 ‘보훈가족 문화행사’에서 지역 보훈단체 회원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
이날 오전 등촌동 예원교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김용백 보훈단체 연합회장,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예원시니어문화대학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모범 유공자 표창 수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등촌동 예원교회에서 열린 ‘보훈가족 문화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진교훈 구청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켜낸 점을 늘 가슴속에 새기고 있다”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유공자 분들과 가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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