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이명숙 신임 대표의원 선출당내 의견 조율과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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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구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국민의힘 이명숙 대표 |
[경인투데이뉴스=심철 기자]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7월 15일 오전 10시에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명숙의원을 신임 대표의원으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출은 구로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민의힘의 의지를 반영한 결과로, 이명숙 대표는 앞으로 당내 의견 조율과 여야 협력을 통해 구로구의회의 화합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명숙 대표는 지난 7월 16일 제9대 후반기 구로구의회의 첫 임시회인 제329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신임 대표의원으로서 감사 인사와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당내 의원들의 의견을 조율하는 본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가진 의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각자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당내 의견 수렴과 조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 대표는 “속한 정당은 다를 수 있지만, 구민의 행복과 구로구의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여야 모두 같다”라며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의회 내 여야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이명숙 대표의 국민의힘 대표의원 선임은 구로구의회 국민의힘이 구로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구로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명숙 대표의 리더십 하에 구로구의회 국민의힘은 구로구민의 행복과 구로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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