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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터도서관, 다원공유서가 운영

책을 통한 이웃과의 소통, ‘다원공유서가’ 운영
도서 기부로 나눔 실천,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의 사회공헌

곽희숙 | 기사입력 2024/07/19 [10:47]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터도서관, 다원공유서가 운영

책을 통한 이웃과의 소통, ‘다원공유서가’ 운영
도서 기부로 나눔 실천,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의 사회공헌

곽희숙 | 입력 : 2024/07/19 [10:47]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화성시립다원이음터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20일, 다원이음터 1층 망고카페에서 ‘다원공유서가’ 운영을 시작한다. ‘다원공유서가’는 도서관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도서 공유 공간을 통해 이웃과 나누고 싶은 책을 자유롭게 놓고 가져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민들은 더 이상 읽지 않는 책을 기증하고 필요한 책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도서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되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공유서가를 통해 지역 사회가 더 활발하게 소통하고, 책을 통해 지식과 문화를 나누는 장이 되길 바란다. 많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행사 당일에는 공유서가 오픈을 기념하여 음료 제공 이벤트도 예정이다. 12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환경보호를 위해 텀블러를 지참하고 도서를 5권 이상 기증한 기증자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도서관과 카페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원공유서가는 행사 이후에도 상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놓고 가져갈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와 공유서가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원이음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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