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제3호 태풍 개미(GAEMI)가 지난 19일 필리핀 마닐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번 태풍은 22일 15시 경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580키로미터 부근해상까지 북동진할 것으로 에상하고 있다.
제3호 태풍 개미는 오는 27일 경 중국 상하이 서남서쪽 약 430키로미터 부근 내륙 지역까지 북서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우리나라는 간접적인 영향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제3호 태풍 개미는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한편,제4호 태풍 프라피론이 지난 21일 발생하여 24일 경 베트남 하노이 북동쪽 약 20키로미터 내륙 지역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상기(psk5252@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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