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이명자 국가무형유산 태평무'(太平舞) 명예보유자가 지난 3일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태평무 이명자 보유자는 고(故) 강선영 보유자로부터 태평무를 익혔다.
이후 1975년 자신의 이름을 딴 이명자무용단을 설립해 후진 양성했으며,1990년 태평무 이수자, 1994년 전수교육조교(현 전승교육사)로 각각 인정 2019년 보유자가 됐다.
빈소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2호에 마련됐다.
유족으로는 아들 홍성수 씨 등이 있으며 발인은 6일 예정이다.
박상기(psk5252@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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