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미래서비스는 지난 2일, 고용노동부 주관사업인 ‘미래내일 일경험 기업탐방형’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거주 자립준비청년과 함께 ㈜준오뷰티에 방문하였다.
미래서비스에 따르면 이번 기업탐방은 인천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함께 진행한 탐방이며 인천에 거주 중인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사전조사결과 수요가 높게 나타난 뷰티·미용 계열 기업으로 준오뷰티를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준오뷰티를 탐방한 자립준비청년들은 기업체 특강과 현장 탐방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헤어할롱 프랜차이즈 기업인 준오뷰티에 대한 정보를 직접 듣고 Q&A를 통해 궁금한 내용들을 알아볼 수 있었으며 직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생생한 후기를 남겼다.
미래서비스가 운영하고 있는 ‘미래내일 일경험 기업탐방형’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사업으로 청년들이 대기업, 공공기관 및 다양한 형태의 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체 현장 탐방, 인사담당자의 기업체 소개, 현직자 직무 특강 및 멘토링 등을 통해 청년들의 진로 설정 및 직무 탐색을 도와 우수한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유입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는 청년지원사업이다.
미래서비스 이승연 대표이사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이번 기업탐방이 진로설정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미래서비스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희망인 청년들이 진로를 설정하고 취업 및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청년들의 미래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서비스는 미래내일 일경험 기업탐방형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취·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률 제고 및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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