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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가정집 가스폭발 사고로 화상 환자 발생

김지영 | 기사입력 2024/08/27 [22:55]

양평군 용문면 가정집 가스폭발 사고로 화상 환자 발생

김지영 | 입력 : 2024/08/27 [22:55]

[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한 가정집서 오늘 오후 911분경  가정용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사건과 관계없음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요리를 위해 가스렌지를 켜는 순간 가정용 LPG 가스가 폭발해 주방 외벽 일부가 무너지고 전신 약 30%1~2도 화상을 입은 환자 1명이 발생해 양평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다행히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용문119안전센터에서 출동해 환기와 현장 안전조치를 취했으며, 현장 가스측정기상 LPG 1.5bpm이 측정되었다.(정상수치 1.000bpm 이하)

 

한편 양평병원으로 후송되었던 화상 환자는 응급처치 후 화상치료 전문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안전은 예방이 최선인 만큼 평소 가스 잠금을 철저히 하고 불을 켜기전 가스 냄새를 경계해야 만일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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