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사)중소기업융합 홍천융합회(회장 이규성)는 지난달 30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합동교례회의를 개최하고 MOU를 체결했다.
이날 합동교례회에는 제주삼다(회장 안정현)·전북전진(회장 최유)·인천경총(회장 김상안) 융합회를 초청해 각 회원사 간 정보교류 및 신제품개발과 판로개척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또한, 이번 각 회원사 간 제품을 행사장에 전시, 판매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참석자 전원은 용문~홍천철도 조기착공을 염원하며 힘을 보탰다.
이 자리에는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홍성기 도의원, 홍천군 기업지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군에서는 홍천에서 생산되는 청정쌀과 홍천군의 상징새인 홍이와 청이 캐릭터를 참석자 전원에게 증정했다.
한편, 인천경총 CEO인재대학 융합회 최종옥 8대 회장(성원루브테크 대표)은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원을 홍천군에 기부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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