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안산시단원구노인복지관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쌀 20kg 35포대 지원
복지관 이용자 중 쌀이 필요한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35가구 선정
각 부서별 담당자를 통한 쌀 전달

곽희숙 | 기사입력 2024/09/05 [20:09]

안산시단원구노인복지관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쌀 20kg 35포대 지원
복지관 이용자 중 쌀이 필요한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35가구 선정
각 부서별 담당자를 통한 쌀 전달

곽희숙 | 입력 : 2024/09/05 [20:09]

▲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단원구노인복지관(관장 황인득)은 이달 2일 지역에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지역의 건강한 돌봄과 농촌지역의 상생 등 ESG 활동에 전국 노인복지관이 참여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NH농협은행, 구세군자선냄비에서 지원하고 전국의 350여 노인복지관이 참여해 200톤의 쌀을 소비하고 소외이웃에 전달한다.

 

단원구노인복지관은 이중 700kg의 쌀을 지원받아 지역 소외어르신 및 저소득 독거어르신 35가구에 전달했으며 나눔을 통한 지역어르신의 결식예방과 함께 안부확인을 진행했다.

 

황인득 관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각 사회의 손길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하고 표현했으며 “명절기간 지역내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9월 한달간 더 각별히 신경쓰고 지역의 선한 이웃들의 도움이 이어질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한편, 단원구노인복지관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달 10일 송편과 전을 나누는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의 소외이웃 800가구에 명절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