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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양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고양시 AKUS
(한미연합회) 창립식 열려

신영모 | 기사입력 2024/09/06 [07:57]

한‧미양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고양시 AKUS
(한미연합회) 창립식 열려

신영모 | 입력 : 2024/09/06 [07:57]

▲ <사진>송대성 한국본부 회장이 고양시 이승희 회장에게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 인간다운 삶의 질을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를 고귀한 가치로 삼고 있는

  고양시AKUS(한미연합회)출범

 

[경인투데이뉴스=신영모 기자]한미양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번영과 평화를 위해 결속한 국제민간단체인 사단법인 AKUS(한미연합회)고양특례시지회가 지난 3일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동 삼성라끄빌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와 현판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임경호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사단법인 AKUS(한미연합회)고양시 권혁미 부회장의 경과보고와 임명장과 현판식 수여 및 기념사와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고양시 AKUS(한미연합회)회장에 취임한 이승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에 감개무량함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고 말하며 앞으로 미국인, 미국사회의 교포와 고양시민들의 교류와 결속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주도적인 민간단체로서 한미양국의 결속으로 기틀한 안보의식 고양에 적극 힘쓰며, 나아가 AKUS(한미연합회)를 널리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고양시 AKUS(한미연합회)권혁미 부회장이 경과 보고를 하고 있다

이어 송대성 AKUS(한미연합회)한국본부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이스라엘은 한반도 경상북도만한 작은 나라이지만 중동아랍 국가들이 함부로 넘보지 못하는 것은 미국의 지원으로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결속과 단합 철저한 안보의식이 평회를 지키는 비결이다.” 라고 말하고 이스라엘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도 순수한 민간 한미관계가 고양시를 기점으로 지대한 발전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진>고양시AKUS(한미연합회)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회원들

사단법인 AKUS(한미연합회)란? 한미결속을 목적으로 한국과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미국인이 참여하여 한미양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번영과 평화를 확고히 하기위해 결속한 국제민간조직 안보단체로서 미국조지아주에서 출범하여 현재 미국에 총본부와 35개 지부와 서울에 한국본부와 지방에 9개 지회가 활동 중이며 외무부와 기재부에 사단법인 단체로서 등록되어있는 명실상부한 국제적인(America⁃Korea United Society)민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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