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청년회의소, 제12회 안산시 중학생 “독서 골든벨” 개최- 안산청년회의소 주관, 지역사회 중심적인 교육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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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청년회의소(회장 전연수)는 “지난 7일 경기도 안산시 경안고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안산시 중학생 독서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산청년회의소는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중학생 독서 골든벨을 주관하여 안산시의 대표적인 교육행사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안산시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지식과 상상력을 도모시킴과 동시에 정서적, 지적 성장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중심적인 교육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안산청년회의소 회원 및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중앙도서관 김미정 관장, 김현 국회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안산청년회의소 전연수 회장은 “이번 독서 골든벨 대회를 열심히 준비해 준 안산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산시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의 열정과 끈기 덕분에 더 밝은 미래가 열릴 것이며, 학생들에 노력과 열정이 멋진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항상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안산청년회의소는 지역 청년들의 의견과 참여를 모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단체이며 개인능력개발’, ‘국제경험개발’, ‘지역사회개발’, ‘사업능력개발’의 4대 개발기회를 중심으로 거주 주소지 및 사업장 주소지에서 만 20세 ~ 45세 이하의 청년 누구나 활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