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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민생 살펴

 방신전통시장 찾아 상인 격려... 사과, 송편 등 구매
 오는 13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잇따라 찾아 현장 소통

심철 | 기사입력 2024/09/11 [19:37]

진교훈 강서구청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민생 살펴

 방신전통시장 찾아 상인 격려... 사과, 송편 등 구매
 오는 13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잇따라 찾아 현장 소통

심철 | 입력 : 2024/09/11 [19:37]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화동 방신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경인투데이뉴스=심철 기자]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1일(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화동 방신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화동 방신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인사를 나누며 악수하고 있다.


진 구청장은 시장 내 점포 곳곳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사과, 송편, 구운 김 등 먹거리를 구매하며, 현장 물가도 확인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화동 방신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또 명절 성수품 장보기에 나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주민 불편사항을 듣고 직접 답변했다.

주민들에게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 연락을 달라며 개인 휴대전화 번호와 명함을 건네기도 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화동 방신전통시장을 찾아 떡을 구매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의 민생 소통행보는 계속된다. 오는 12일에는 남부골목시장과 까치산시장을, 13일에는 화곡중앙시장, 송화벽화시장, 화곡본동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민생을 살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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