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화) 오현식 청년위원장을 비롯하여 인천시당 청년위원회와 함께 정당 정책 거리 홍보와 추석맞이 인사를 진행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의 강화 핵심 5대 비전(△교통편리 혁신 △농어민 기본소득 확대 △농지·문화재 규제 개혁 △최고 휴양관광지 조성 △영종 연결 평화도로)을 길거리 퇴근 인사를 하면서 홍보하고, 강화군민들의 민심을 살폈다. 

12일(목), 유경희 여성위원장을 비롯하여 인천시당 여성위원회는 강화풍물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파란 장바구니 행사를 진행했다. 파란 장바구니 행사는 민생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민주당 정책 기조에 따라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파란 장바구니를 들고 장을 보면서 민심을 듣는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치솟는 추석 상차림 물가로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호소를 현장에서 절절하게 듣고 있다”며 “한가위를 맞아 더불어민주당은 당원중심 정당, 민생중심 정당으로 거듭나 국민들의 고통과 시름을 걷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강화 보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는 가용한 모든 인적 자원을 동원하여 강화에서 총력전을 벌일 것”이라며 “강화에서 반드시 ‘파란’을 일으키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강화군을 12개 읍면으로 나누어 각 지역위원회 별로 강화군수 보궐 선거 지원에 나선다. 선거 지원은 강화 연고자 찾기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