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인천중구새마을회에서는 돌아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한만분)주관으로 정성이 가득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전날부터 준비하여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홀모 어르신, 한부모가정,차상위계층 30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불고기, 장조림, 오징어젓갈 등 총 3가지를 준비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한만분 부녀회장은 “가장큰 명절중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려는 우리 회원들게 너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더 행복한 추석이 될수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하며 “우리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에 중구새마을회가 언제나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