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마을 교실’은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대인관계와 진로탐색 활동에 도움을 주며, 학생을 마을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상상마을 교실은 온양 5동 주민자치회와 신창면 자원봉사 거점 캠프 2곳의 마을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관내 13교 초·중·고 학생 32명과 보호자 8명이 참여한다. △바리스타 △원예 아트 △자기 이해 및 진로 탐색 △생명과학과 유전자 △레이저 아트 △제과제빵 직업 체험 등의 다 회기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자신의 진로를 마을 속에서 탐색하는 기회를 얻는다.
박서우 교육장은 ‘마을의 다양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한 상상마을 교실로 학생들이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과의 관계와 마을을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