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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24년 헌혈서포터즈(9기) 발대식 개최

전국 15팀 64명 선발, 대학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곽희숙 | 기사입력 2024/11/05 [19:35]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24년 헌혈서포터즈(9기) 발대식 개최

전국 15팀 64명 선발, 대학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곽희숙 | 입력 : 2024/11/05 [19:35]

▲ 헌혈서포터즈 발대식 단체사진 (사진출처 : 혈액관리본부)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11월 3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24년헌혈서포터즈(9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헌혈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헌혈홍보 활동을 통해 젊은층에게 긍정적인 헌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2009년 처음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잠시 정비기간을 거쳐 올해 새롭게 9기로써 활동을 재개하였다.

 

9기 헌혈서포터즈에는 총15팀‧64명의 대학생들이 선발되었으며, 올 해 11월부터 약 3개월간 헌혈관련 SNS 콘텐츠 제작 및 게시, 오프라인 헌혈 캠페인과 헌혈 서약서 작성 등 다양한 헌혈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우수활동 헌혈서포터즈 6팀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한적십자사 회장상, 혈액관리본부장상과 함께 상금이 함께 수여될 계획이다.

 

권소영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헌혈서포터즈인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헌혈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여러분들께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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