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양평군 용문면 용문터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터널 밖으로 대피하던 운전자 중 일부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이날 사고는 서울방면 용문터널에서 발생했으며, 오후 6시경 서울방면으로 서행하던 SUV 차량이 추돌사고로 정지한 앞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이 발생했고, 추돌 후 화재가 발생했다고 사고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6시 35분경 용문터널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 발생으로 접근 통제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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