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지난 4일 제22호 태풍 인싱에 이어 3개 연속 발생하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제22호 태풍 인싱은 오는 12일 베트남 다낭 해상에서 생 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제23호 태풍 도라지는 지난 9일 필리핀 마닐라 해상에서 발생하여 오는 15일 중국 홍콩 해상에서 소멸될 것으로 예상하고 제24호 태풍 마니는 지난 9일 괌 해역에서 발생하여 오는 14일 괌 서남서쪽 약 320키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생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제25호 태풍 우사기는 11일 괌 해역에서 발생하여 오는 16일 필리핀 마닐라 약 600키로미터 해상으로 중형 태풍으로 북서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가을 태풍 4개는 한반도에는 직.간접적인 영향은 없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상기(psk5252@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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