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대교뉴이프 본사와 대교뉴이프 데이케어센터 광명센터는 9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150포기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철산복지관 1층에서 진행되었으며, 9일 아침에 김경호 대교뉴이프 COO를 비롯한 본사, 광명센터 직원 14명이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그고 직접 철산복지관에 전달하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교뉴이프 김경호 COO은 “이번 김장김치 전달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든든하게 식사를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철산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주말 아침에 이렇게 시간과 마음을 내어 김장을 하고 전달까지 해주신 대교뉴이프 본사, 광명센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린다. 이번 인연을 계기로 철산복지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달된 김치는 지역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철산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프로그램 강화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