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 신규 인증 획득독서경영 추진으로 직장 내 독서문화 활성화 지원
올해로 11회를 맞은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직장 내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업이나 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심사에서 독립기념관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체계적인 목표와 전략을 기반으로 조직의 전문성 함양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독서활동 참여를 이끈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립기념관은 직장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직장 내 독서 인프라 구축’, ‘독서스탬프제’, ‘독서의 달X2050탄소중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독립기념관 발간 도서 총 599권을 유관기관에 기증하여 독립 정신 확산에 기여하였다.
독립기념관 도서담당자는 “직장 내 독서문화 조성이 곧 조직의 발전과 임직원의 창의력 증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독서경영을 통해 조직성장을 도모하고, 사회 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독서문화 확립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희숙(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