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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호남향우회, 사랑의 라면 200박스 양평군에 전달

-"양평호남향우회의 따뜻한 마음 전해지길...

김지영 | 기사입력 2024/11/25 [19:57]

양평군호남향우회, 사랑의 라면 200박스 양평군에 전달

-"양평호남향우회의 따뜻한 마음 전해지길...

김지영 | 입력 : 2024/11/25 [19:57]

▲양평호남향우회 정명환 회장과 양평군청 복지정책과 이은주 과장이 라면 200박스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양평호남향우회 제공


[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양평군호남향우회(회장 정명환)가 지난 118일 개최한 사랑 나눔 바자회수익금으로 마련한 300만 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25일 전달식을 갖고 양평군에 전달했다.

 

▲양평군호남향우회 임원진과 양평군청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이날 전달식은 양평군호남향우회 사무실서 진행되었으며, 정명환 회장과 문병길 수석부회장, 김행엽 여성회장, 송영상 직전회장, 천희일 고문, 박종근 사무총장, 이상우 재무국장, 정삼룡 홍보위원장이 참석했고, 양평군에서는 복지정책과 이은주 과장과 희망복지팀 직원들이 참석했다.

 

정명환 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며 양평호남향우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난 11월 8일 개최된 양평군호남향우회 '사랑나눔바자회 


지난 118일에 개최된 '사랑나눔바자회'는 양평전통시장 내 주차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양평호남향우회가 추최하고 여성회와 청년회가 주관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양평호남향우회의 후원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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