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은 지난 19일 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愛 김장김치’ 100상자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옹진농협은 농촌사랑기금과 임직원 성금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임직원과 회원들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치는 동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었다.
박창준 인천옹진농협 조합장은 “십시일반 준비한 김장김치,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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