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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숲속의집 오는 11월 30일부터 새롭게 문 연다.

박상기 | 기사입력 2024/11/28 [11:11]

절물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숲속의집 오는 11월 30일부터 새롭게 문 연다.

박상기 | 입력 : 2024/11/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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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절물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 숲속의집이 객실 외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30일 새롭게 문을 연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1997년 개장한 절물자연휴양림은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품 휴양림으로서 매년 노후시설 보완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노후 숙박시설 정비를 위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하여 상반기에는 벚나무실 등 8인실 4객실에 대한 외부 리모델링을 완료하였고, 하반기에는 춘란실 등 6인실과 금낭화실 등 4인실을 포함한 총 13객실에 대해 외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

 

공사를 마친 절물자연휴양림 숙박시설에는 숲속의집 19객실, 산림문화휴양관 10객실 등 총 29객실이 4인실에서 12인실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숲속의집은 숲 속에서 힐링과 휴식을 원하는 이용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고, 산림문화휴양관은 차량진입이 가능하여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 선호도가 높다.

 

절물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은 숲나들e 누리집(https://www.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절물자연휴양림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하성현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후시설 보완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림 조성 및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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