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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3년 생명표 결과 발표...기대수명은 서울, 경기 순으로 높고, 충북과 전남 순으로 낮았다.

박상기 | 기사입력 2024/12/04 [13:05]

통계청, 2023년 생명표 결과 발표...기대수명은 서울, 경기 순으로 높고, 충북과 전남 순으로 낮았다.

박상기 | 입력 : 2024/12/0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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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통계청은 2023년 생명표 결과를 발표 했다.

 

2023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남녀전체 83.5년, 남자 80.6년, 여자 86.4년으로 전년 대비 남자는 0.7년, 여자는 0.8년 기대수명을 연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23년 60세 남자는 향후 23.4년, 여자는 28.2년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의 사망원인별 사망수준이 유지된다면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 23.8%, 여자 15.0%,암이 제거된다면 남자 4.0년, 여자 2.5년 기대수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OECD 회원국 간 기대수명 비교 시 우리나라 남자는 2.2년, 여자는 2.8년 높았다.

 

2023년 시도별 남녀전체 기대수명은 서울, 경기 순으로 높고, 충북과 전남 순으로 낮았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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