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인천 동구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홍연)는 지난 11일 관내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구 42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4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송현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모금된 성금으로 비용을 마련하였으며, 김장김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돌봄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 42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홍연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섭 송현1·2동장은 “관내에 저소득 가정을 위해 봉사 해준 동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모여 송현1·2동 주민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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