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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백운 로타리클럽 김영미 회장 '보담'에 쌀 400kg 후원

김지영 | 기사입력 2025/01/03 [11:15]

양평백운 로타리클럽 김영미 회장 '보담'에 쌀 400kg 후원

김지영 | 입력 : 2025/01/03 [11:15]

▲보담 남명순 원장 그리고 관계자가 후원된 쌀 400kg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보담 제공


[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양평백운 로타리클럽 김영미 회장이 지난 2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보담에 쌀 400kg을 후원해 훈훈함을 전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후원은 김영미 회장 개인적으로 후원을 했으며 20kg쌀 20포대가 전해졌다. 김 회장의 따뜻한 마음은 단순한 물질적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관심을 상징하고, 보담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김영미 회장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보담 남명순 원장은 “김영미 회장님의 따뜻한 후원이 이용자분들의 삶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사랑과 나눔에 힘입어 이용자들이 보다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영미 회장은 원조양평해장국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보담 남명순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미 회장의 따뜻한 마음과 원조양평해장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보담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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