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부산 동래구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다세대주택, 기숙사, 임대주택을 제외한 사용검사일부터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이다. 총사업비는 3억으로 단지 내 도로 보수, 하수도 준설, 옥상 방수, 주차장 보수 등 공용시설 유지·보수 및 경비원 등 근로자 근무 환경 개선 등에 대해 단지별 경과 년수에 따라 20~70%,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동래구 신청사 8층 건축과로 접수하면 되고, 현장 조사 및 공동주택관리심의위원회 심의 후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건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곽희숙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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