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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사례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사례관리 특화 동계실습’ 진행

곽희숙 | 기사입력 2025/01/10 [19:28]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사례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사례관리 특화 동계실습’ 진행

곽희숙 | 입력 : 2025/01/10 [19:28]

▲ 목감복지관 동계실습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상희)에서는 동계 방학을 맞이하여, 2025년 1월 6일 월요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총 20일(160시간) 동안 사회복지 동계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사회복지학과 학생 3명과 함께하는 본 사회복지 동계현장실습에서는 실습생이 미래의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역량을 갖추고,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수행능력 향상을 할 수 있도록 복지관의 전반적인 사업과 운영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동계현장실습은 사회복지관의 3대 기능 중 하나인 ‘사례관리’ 특화 실습으로 진행된다.

 

‘사례관리’란,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지역주민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고, 개별 이용자들에게 알맞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여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습생은 직접 사례관리에 참여하여 이용자를 상담하고, 적절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혜임 실습생(한국방송통신대학교)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을 하게 되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만나 상담하고, 해결 방안도 고민해볼 수 있는 사례관리 실습에 참여하게 되어 좋다. 현장 경험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사례관리 확장을 위해 동계현장실습 이후 준사례관리자 양성과정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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