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키움지원단 1분기 정기회의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천안시 수신면(면장 최권용)은 17일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공경자) 제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인사를 비롯해 반찬 수혜 중복 대상자에 대한 지속 여부 논의, 행복키움지원단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공경자 단장은 “신규 임명된 천순희 부단장과 함께 올해도 모두가 행복한 수신면을 만들 수 있도록 자원 발굴과 취약계층을 위한 모니터링에 적극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권용 면장은 “수신면의 어려운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항상 고심해주시고, 애써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민관이 합심해 행복한 수신면을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