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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통한마당 단월면....12개 읍·면 순회 종료

-종합장사시설 양평군이 적합지 검토해 마을에 제안하는 방식으로 추진

김지영 | 기사입력 2025/01/22 [11:40]

양평군 소통한마당 단월면....12개 읍·면 순회 종료

-종합장사시설 양평군이 적합지 검토해 마을에 제안하는 방식으로 추진

김지영 | 입력 : 2025/01/22 [11:40]

▲22일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마지막 개최면인 단월면에서 전진선 군수가 주민의 건의사항에 대한 국 과장의 답변을 듣고 있다. 사진=김지영 기자 


[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지난 6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소통행사를 이어온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행사가 평균 1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단월면 개최를 끝으로 종료되었다.

 

전진선 군수는 12개 읍·면을 돌며 양평군 지도를 양과 닮았다고 생각해 양춘이란 마스코트를 만들었다며 양평군 지도에 표시된 각 면의 위치를 양과 형상화해 말하며 각 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각 면 면장의 2024년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경과보고 후 전 군수는 PPT(군정 설명자료) 자료를 참고해 관광, 환경, 건강, 안전키워드 순으로 군정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양평군 중장기 발전사업에 대한 PPT자료 중 


양평군의 현안에 대해 전 군수는 양평군 채움사업, 종합장사시설 건립, 용문산사격장 폐쇄, 양평군청 청사 이전, 양동 산업단지 추진, 용문산 케이블카 추진 등 6가지를 중·장기적인 양평군 발전사업으로 설명했다.

 

주민과의 대화에 참여한 주민은 양평읍(21), 강상면(17), 강하면(16), 옥천면(37), 양서면(18), 서종면(25), 청운면(19), 양동면(19), 지평면(19), 개군면(40), 단월면(20) 등이며, 행사장에서 추가로 건의한 주민들이 있어 최종 집계는 더 많을 것으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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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과의 대화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단월면위원회 서동훈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있다. 사진=김지영 기자


마지막으로 개최된 단월면에서는 17명의 주민이 사전에 신청했으며, 3명의 주민이 행사장에서 추가로 발언에 나섰다.

 

한편 전진선 군수는 종합장례시설 건립과 관련해 양평군이 적합한 지역을 검토해 마을에 제안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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